신입입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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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요..

익명_bf9H5t6 4 430

굳이 이펙터에 한정된건 아니고 사회초년생이라 드는 고민 같지만 혼지 안고 있으려니 불안하기만해서 풀어봅니다..

 

이제 세후 250받는 1년차이고 이십대중반입니다.

여기서 희망적금, 청약, 고정지출(1인가구입니다), 과외비(제 실력 탓에 수강합니다) 빠지고 나면 달에 50~60남는데 웬만해선 저축하려하지만 거의 안 남는게 갑갑해서요..

이전에 모은 돈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학교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는 꼬박꼬박 나가서 3년동안 1천만원 조금 안 되게 모았고 이거 그대로 지금 사는 집 전세금으로 들어가 이사오면서 이사비 등등으로 다 빠지고 남은 현금이 없습니다.

20대에는 모으는게 아니라 쓰는거라곤 하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제가 부모님께 지원받을 형편이 안 되서요...

허리띠를 좀 더 졸라매거나 주말 아르바이트라도 하는 게 나을까요?

4 Comments
익명_Hz8lxsG 06.06 23:11  
고정 지출이 어떤것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리해보셔서 줄여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과외를 들으시면서 알바하기보단 과외라는 선택을 하셨으니. 실력 증가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250만원이면 좋은 스타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좀 더 연봉을 올릴 수 있는 한계치가 많이 남아있으니.
우선은 알바보다는 실력증가와 연봉 협상, 이직을 통해 좀 더 높은 연봉을 노려보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익명_wlX9kXb 06.07 00:11  
글쓴이 입니다. 막연히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왜 빠지는지 하루동안 다시 정리해보니 목록으로 나오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있는 지출을 줄이고 실력향상으로 더 높은 자리를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좀 낫네요..
익명_1Kq0oVI 06.07 12:04  
희망적금과 청약은 나중에 다 그이상으로 리턴되는 기회적인 부분이고 과외비또한 이쪽업계에서 실력향상과 자기계발에 있어선 필수불가결이죠.
집도 전세로오셨으면 좀 무리해서 돈을쓰셨을텐데 전세금또한 돈을 아끼기위해서 행한 방법일테구요. 20대 중반에 아주 야무지게 사시네요!
지금 당장은 좀 힘드셔도 좀 버텨보시면 계획이상으로 돌아오실거에요
익명_b4uDU0a 06.30 04:39  
안녕하세요! 이번 달 초에 글에 적은 지출들과 작고 살짝 길었던 트러블 때문에 심란해서 적었던 글인데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취업 전에 했던 아르바이트 내역으로 근로장려금이 들어오고, 그 돈으로 학자금 대출도 일부 갚는 등 부담을 조금 덜었습니다.
이사하며 나간 비용들도 조금씩 메꿔져서 10월 즈음 부터는 월급의 절반 정도는 생활비 + 잉여자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운내서 계속 버텨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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