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우선 저는  게임음악으로 게임회사 준비했었는데 여러 이유로 음악은 이제 취미로 놓아주고 전공을 바꾸려고 합니다..

나이는 25살이고 고졸에 겜관련 경력이라곤  외주로  중소기업 캐쥬얼게임 음악 2개 맡아본게 다네용..

무튼 관심 생기는 쪽이 이펙터 쪽인데 주변에 다 음악계열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까지 왔네요.

유튜브로 어떻게 만드는지는 봤는데 보면서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일까 ? 라는 생각이 ㅋㅋㅋ  ㅠ

뼛속까지 문과에 컴터진짜 잘 못다루는 편인데 그나마 음악 하면서 트인 편이거든요.. 미술도 아예 해본적이 없는데  진입장벽이 높은편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음악으로 지치기도 했고 이젠 취업하고픈 마음이 큽니다.. 취업도 현실적으로 어떤지 알고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블루오션은 없겠지만은..

이번 주나 다음주 중으로는 학원에 가보고 배워보려구요.. 무언가에 새로운 도전은 음악빼고 처음이라 싱숭생숭 하네요..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