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부터 2년 안에 언리얼을 사용하는 게임 이펙터가 되는 것을 진로로 정했습니다.

 

이유로는,

예술 감각, 게임에 대한 내공, 이펙트에 대한 관심 등 이었고,

 

대략적인 계획으로는,

[국비지원 이펙트강좌 수료, 유튜브로 케스케이드/애팩/포샵/맥스/후디니 공부, 트리기님의 맥스 무료강좌 수료] -> [네임드 유료수업 수강: 캐스캐이드 기초, 나이아가라 심화, 블루프린트 등을 배워 포폴까지 만들게 됨] 순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에서 익혀야 할 기능들로는,

포토샵/에펙: (1)기본 기능들과 단축키 (2)레이어 내지 필터 (3)합성 

3D맥스: (1)플렌, 박스, 고깔 등 만들기 (2)FFD와 소프트 컬렉션 (3)uv파고 텍스쳐 씌우기

정도라고 수집했습니다.

 

네임드 수업 수강 전에는 제 노트북을 계속 쓸 계획입니다.

어도비 프로그램들은 다 설치되어있고 스펙은 이 정도입니다.

 

장치 이름 DESKTOP-I8V29TT

프로세서 Intel(R) Core(TM) i5-8250U CPU @ 1.60GHz 1.80 GHz

설치된 RAM 8.00GB

장치 ID CDE86BB0-2662-419A-8388-74F4931D9492

제품 ID 00325-96483-31434-AAOEM

시스템 종류 64비트 운영 체제, x64 기반 프로세서

펜 및 터치 펜 지원

에디션 Windows 10 Home

버전 21H1

설치 날짜 ‎2020-‎09-‎05

OS 빌드 19043.1526

경험 Windows Feature Experience Pack 120.2212.4170.0

 

네임드 수업 신청에 성공하자마자 바로 노트북을 구매할거고 맥북 중에서 알아볼 것 같습니다.

 

계획을 마친 후엔 연봉 따지지 않고 취업한 뒤, 매 순간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해 포폴을 발전시켜 이직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펙터들이 쓰는 단어 들어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익숙해질 계획입니다.

 

근데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종교학과 학생인지라 기계에 대해서는 무지하기에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계획은 계속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