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졸업하기까지는 1년 남았고 4학년이 되기전에 휴학을 선택했습니다.

휴학 중 이펙트를 배워보고싶다고 진로를 잡았고

현재는 과외나 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되는게 있습니다. 대학 전공은 이펙트와는 전혀 상관 없는 전공이라 내년에 전공보다는 이펙트 공부에 매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년 초 수업이 대면수업이 될지 비대면 수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대면 수업이라면 이펙트 공부에 더 매진해서 하루 빨리 취업을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그 후 2학기는 다시 휴학을 해서 포폴 제작에 집중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취업계를 내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펙트라는 분야 하나를 집중해서 파도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에 학교와 병행하면서 공부를 진행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노력할거지만 분명히 학교 수업에 뺐기는 시간도 배제는 못할테니까요.. 

주변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이펙트 공부에 매진하라고들 하시는데 제가 가고 싶지 않은 진로의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1년이란 시간을 버리는 것 같고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하루 빨리 취업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졸업을 하고 이펙트 공부에 매진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