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장래성이 안보여서 이직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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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장래성이 안보여서 이직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나요?

익명_Wl6C7Lx 4 3827

뭣모르고 일할때는 이런생각이 잘 안들었는데, 첫 회사에서 게임망하고 팀이 터져보니까 새로운 곳 이직해서도 프로젝트가 맘에 차질 않네요...

아직 개발 초-중기인데 너무 성급한건가 싶기도 하고, 미래가 빤한데 바보같이 가만히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실제로 입사해서 자리 앉아보기 전에는 프로젝트 현황을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이직하는 프로젝트라고 마음에 들지도 의문이고요...

 

이런식으로 프로젝트 장래성이 안보여서 이직하는 케이스가 흔하게 많이 있나요? 만약 그러면 이직하는 직장에서 사유를 물어볼때 어떻게 말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Comments
익명_FCRZWOc 2020.03.24 15:20  
이직에 장래성 고려하는건 당연한거긴 하지만...... 결혼을 한 후엔 회사의 안정성을 더 우선시하는 본능이 생기더군요 복지나 사원을 함부로 내치지 않을거 같은 ㅎㅎ
익명_KODAtjW 2020.03.24 15:40  
우선순위의 문제같네요.
저는 프로젝트의 장래성보다는 이펙트성향과 회사안정성을 1순위로 그리고 더불어 팀분위기도 아주 중요순위로 여겨놓습니다. 프로젝트 장래성이 좋다고 사실 대박나서 인센왕창 받는 시대도 아니어서...
익명_Jne6ZiY 2020.03.24 15:44  
원래 개발 초기에는 다 맘에 안들지 않나요ㅎㅎ 좀만 더 계시거나 정 맘에 안들면 출시함과 동시에 이직하실 수 있게 준비해놓으시고 타이틀 따고 바로 빤쓰런 하세요.
익명_10zgC7J 2020.03.24 17:06  
요새는 다른 업종을 배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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