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펙터를 준비하면서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과 내 프로젝트나 대외활동 해커톤 등을 참가할때마다 고민이 있는데요

바로 파트 설정에 대한 고민입니다.

평소 언리얼 엔진을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개발은 언어가 아닌 블루프린트를 사용하고 디자인은 포토샵만 사용할 뿐 일러스트레이터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평균 해커톤의 파트인 개발/기획/디자인 어디에도 끼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펙터를 메인으로 공부하되 서브 직군을 하나 두어야 하나 고민중인데 공부해두면 나중에 현업에서 시너지 내기 좋은 파트는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