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신분으로 독학하다가 최근 팀프로젝트에 이펙터로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한계에 막힌 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어서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학교 쉬면서 강의 들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진짜 여기저기 강사분들은 다들 하나같이 뛰어난 실력자들이시고 강의 커리큘럼도 부족함 없어서 한참 고민했는데

수업을 뭘 듣느냐는 정말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팍 들었네요

수강생분들 습작들이나 포폴들 보면 결국에는 인풋이 똑같아도 아웃풋이 다들 다르다는거...

뽑아내는 실력이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확 정해서 공부해서 슬럼프 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