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렉터 vs 이펙터로 계속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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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터 vs 이펙터로 계속 일하기

익명_oTjLnbj 15 1666

 

중소 4년차입니다.

지금 회사에 계속 근속할 경우 아트디렉터가 될지 모른다는걸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를 항상 감수하고는 있는데요.

 

저는 대기업이라던가 사수, 파트장 밑에서 일한적이 없어.. 이펙터로써 동년차와의 경쟁력이라던가 정체성을 상실할것 같아

앞으로 경쟁력 있는 이펙터로 계속 일할려면 불가피하게 이직을 해야할수밖에 없고

 

반대로 회사에 계속 일할경우, 급박한 상황에 따라 아트디렉터라는 큰 짐을 짊을수도 있어

그러게 될 경우 이펙터 뿐만이 아니라 원화, 캐릭터, 배경 다 보고 외주관리 해야하고 회의에 자주 참여해야하느라 24시간 바쁜일에 몰두를 해야해서

사내에서 이펙트 일을 내려놔야하는 상황이긴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펙트일을 그만두고 아트디렉터로 전향할 경우 vs 이펙트일을 계속하는 경우

수명적으로는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고는 싶습니다.

 

15 Comments
익명_m64dzhp 07.05 17:52  
네임드 아트디렉터가 될수있다면 이쪽이 돈이나 수명은 더 길것도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한분야 전문적으로 파고든 이펙터가 더 수명은 길것 같습니다.
익명_Qbo0C9M 07.17 16:59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장급은 타이틀 후광이 바쳐주지 않은다면 살아남을수는 없죠.
익명_gySFtp3 07.05 17:57  
AD전향하신다면 추후 진행중게임이 중도에 접히거나 망한다면 이직시 상당히 힘들수있을겁니다. AD이직이 쉬운것도 아닐것같고 대부분 인맥으로 모셔오는것같은데...
게다가 AD라는 직책자체가 일종의 관리직성향도 강해 정치력과 어느정도 지시를 내릴정도의 급은 되야되는데 한국에선 보통 그걸따지는게 나이,경력>>실력 인건 어쩔수없죠.

본인 포폴이 비핸스나 아트스테이션에서 누가봐도 원화든 이펙트든 인정할수준이아니라면...
경력도 그렇고 좀 난감할수있겠네요 중소라시면 언제 프로젝트가 접혀도 이상하지않을...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통 일반적으로요...)
익명_lDFGjrX 07.17 17:02  
중소면 접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퀄리티...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먹구구식으로 만든게 엄청 태반이라서...... 다음회사에 이직해서 그걸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이펙트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산다는게 진짜 힘든것 같습니다.
익명_iZwNsEc 07.05 18:01  
이펙트로서 회사에서 AD를 염두해두신다니 다재다능하신듯?
개인적으로 4년차라면 조금더 이펙트하시고 전향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경력적인측면에서 상당히 애매할것같습니다
나중에 본인사업하실거면 지금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익명_5gYsEZj 07.17 17:07  
너무 과찬이시긴합니다.
저라면 AD를 왠만하면 하고 싶지는 않아요...
한파트로써 제 경쟁력 때문에 발목 잡하는게 많아서요..
저는 아직 사업할 단계는 아닙니다. 사업뛰기전에는 두려운게 한둘이 아니라..
아직은 사업 생각을 하는건 20~30퍼 뿐이예요.
익명_jqw34UE 07.05 18:22  
작은회사에서 디렉터 하시다가 큰회사 가서도 디렉터 경험 인정 받아서 잘나가시는 분들도 봤고
디렉터나 팀장 하시다가 망해서 다시 직원으로 들어가신 분들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저는 후자를 더 많이 본것 같아요 어느 부분을 갈고 닦아야 하는지 자신에게 맞는지 경험해 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빠른 경험 과 결론으로 방향을 회전하시는게 맞을 것같아요 지금은 그걸 생각할 타이밍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저는 결론적으로는 팀원으로 있는게 롱런에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EY6PHc4 07.17 17:11  
저도 팀원으로 계속 있고 싶은데... 앞으로 지금 실력과 노력으로는 대부분 회사가 안받아주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걸 이겨내고 그토록 원했던 팀원 롱런이 되도록 잘 준비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익명_B3Xy3Zg 07.05 18:41  
저도 4년차인데.. 같은 4년차 시각으로 봤을때 AD는 아직 한참 먼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좀더 이펙터로 갈고 닦으면서 시각을 넓히는게 좋을듯합니다.
익명_YvwUStY 07.17 17:13  
한참 먼이야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게임일을 하면서 AD에게 불만을 가진적도 있었고 그걸 봐왔던 입장으로써는..
AD라는 역할을 하는게 큰 위험부담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SW1Jd9h 07.06 11:35  
다른분들 이야기 처럼 아직 멀고 먼 이야기 입니다... ad 라고 이야기 할 정도 분들의 겨우 제 주변은 정말 빠르면 10년차 이상 정도 더군요.  ad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보다 폭 넓게 아트분야들을 공부하며 준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펙터 출신 ad가 극 소수 이다 보니 ( 주변에 딱 1분 봤습니다) 조금 먼 이야기 처럼 느껴 지기도 합니다
익명_OWfItKK 07.17 17:15  
우리나라 AD하시는 분이 대부분 10년차 이상이라는건 부정못하죠..
이펙터 출신 AD를 찾기도 보기도 힘들다는건 저도 피부로느낍니다만..이펙터가 외부적 요인으로 고통받는 상황에 공감해야하고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는게 정말 시간조차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익명_MDvzZ8A 07.06 12:35  
제 3년전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전 ad 1년정도 하다가 안맞다고 느껴지더군요 3d쪽은 괜찮지만 2d쪽 특히 ui컨펌할때 상당히 어려웠고 불만도 아마 있었을거에요. 직함만 ad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찾아서 리드해야하는것도 막막했구요. 그래서 관두고 이펙터로 더 큰기업 이직했어요. 포폴과 실력만 있다면 한다고 경력이 단절되거나 애매해지진 않으니 수명걱정은 아직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익명_Yo17Jjs 07.17 17:18  
제가 AD를 하겠다면 답변하시는분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을 가능성은 높죠.. AD하시는분 들어보니.. 회사에서는 본인 하던 파트 실무조차도 어쩔수 없이 못한다는 고충이 들려와서.. 어지간해서는 오래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익명_rlOl4t1 08.03 14:10  
다니시는 회사 비젼이 있다면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펙트야 다시 하면 되죠~ ㅎㅎ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자나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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