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경우 이력서를 어떻게 적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블라인드 게시판(업계/개인사/연애/취업/이직/기타...)

이럴 경우 이력서를 어떻게 적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익명_9UZzysm 3 239

안녕하세요

저는 4년 정도 캐릭터 모델러로 일을 하다가

작년에 이펙터로 전직을 하여 이제 2년차가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려는데

이력서에 4년간의 모델러 경력을 적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 모르겠네요

4년간 한 회사에 있으며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으나

회사 사정으로 그 어떤 것도 발매까지 가지 못하고 접혔었습니다.

게임계에서는 발매까지 가야 경력으로 쳐주는 분위기인데

게임회사에서 근무를 했다고는 하나 아무런 결과물이 안남은 상태라...

이력서에 기재를 할지말지 고민스럽네요ㅠ

되려 면접관이 보시기에 안좋은 이미지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어차피 이펙터로서의 경력도 아니니 그냥 깔끔하게 이펙터 경력만 기재하는 것이 나을까요?

3 Comments
익명_iU5ZlKp 11.08 15:41  
4년차시면 캐릭터 모델링의 제작공정과 파이프라인까지 깊이 이해하고 계실텐데 이 부분은 이펙터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제 주변의 이펙터분들 대부분이 기본적인 3D 모델링의 디자인이 한계인 반면, 모델링을 해본 사람들은 이펙트용 메쉬를 제작하는데 접근하는 방식자체가 다르다는걸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고 또 굉장히 잘하십니다.
게임개발이라는게 여러 파트로 나뉘어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면서 개발해나가는 프로세스다보니 한 우물만 파는 사람보다 개발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미리미리 이슈에 대한 예방과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모델링 이력에 문제될만한게 없다면 이력서에 작성한다고 마이너스가 될 요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P9UWFLa 11.08 20:43  
파트 이직을 안좋게보는 이미지로 보는 면접관은 그렇게 많진않을듯합니다.
물론 면접때 모델러 경력을 당당히 인정해달라고말하는 면접자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럴분들은 거의 없을거고
대부분의 회사가 모델러경력을 인정해주진않더라도 연봉협상에있어서 어느정도 더 올려 줄수있는 사항이 충분히 될수있는부분도있고
윗분말씀처럼 전체적인 개발과정을 겪어본부분과 런칭까지 해본경력이 있다면 그부분을 강점으로 생각하는 면접관들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4년의 경력을 숨긴다면 늦은 업계입사로 과거에 그 기간동안 무엇을했는지 의문사항이 들수도있고 되려 안좋은 이미지로 볼수있는 여지가 있겠지요. 그냥 솔직히 게임업계관련 경력은 다 기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익명_u8pR5RZ 11.09 15:25  
답변 감사합니다! 전부 다 기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
혼자 고민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목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