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잘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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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잘 안하는데

익명_gJBbrx8 5 445

안녕하세요. 이펙트 취준생입니다. 실력이 늘려면 인게임 안에서 어떻게 구동되는지 자주 해보는게 좋을 거 같긴한데..

사실 게임 자체에 흥미보다는 화려한 효과에 흥미를 느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면접볼 때나 직장생활을 할 때 혹시 게임을 안 하는것이 불리할 수 있을까요?

 

  

5 Comments
익명_V7wMdOk 10.21 03:00  
대체로 불리할건 없지만 때에따라서 면접시 게임에 대한 관심이나 특정게임에 대한 견해를 묻는 면접관들이 있을경우도있는데 대처하기 곤란하실경우도 있을겁니다.

업계있으면서 일적으로만 이쪽업계를 대하면서 회사다니는 부류가있는데 업계 오기전부터 크게 게임자체에 관심도 없으신데 돈벌려고 다니시는분들도 계시고 게임쪽에 흥미는 있지만 막상 다니다보면 그냥 일적으로만 대하는부류도 계십니다.
그리고 게임자체를 좋아하고 내가 만드는게임을 좋아하시며 다니시는 부류도 계시고요

장단점이 각각있습니다. 오히려 내게임 좋아하는부류중에서 너무 작업적으로나 (특히 아티스트지만 기획적으로나 게임시스템적으로)스트레스를 받아하며 내게임은 망할거다 힘들어하시는부류도 계시고요 그냥일적으로 대하는분들중에서 그런 작업적으로 스트레스나 생각을 별로안하고 위에서 시키는대로만하시는분들중 오히려 멘탈적으로 손상없이 잘 다니시는분들도 계시고 워낙 케바케입니다 ㅋㅋ

(물론 대체적으로 내가 만드는게임에 정을 붙이고 게임자체를 원천적으로 좋아하시는분들이 보통 장기적으로 일을하는 동기부여부터 멘탈적인부분에서 피로감없이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요)

워낙 사람들마다 케바케이긴하지만 좋아하는일을 하는사람들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업계생활 이어나가는것같습니다. 야근에 대한 인식도 내업무,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하시는분들과 회사일에서 연장선상으로 여기고 귀찮게 야근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이는 원천적으로 업계에대 대한 접근방식이 다른것에서 비롯되는것 같은케이스인듯합니다.(물론 야근이 좋은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김택진 52시간 발언은 지극히 노동자를 배려안하는 발언이지요...)

뭐 글쓴분의 성향이 어떨지는 저는 전혀모르고 글쓴분도 막상다니시기전까지는 모르실겁니다. 다녀봐야 아실듯...
단순 효과제작만 좋아해서 이쪽업계를 접한다면 제가 접해본 많은분들은 대부분 나중에 일적으로만 다니는 경우가 태반인듯합니다. 업계일을하다보면 정말 뜻하지않게 창업하시는분들도계시고 게임에 대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들로 뭔가하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런분들한테 자극을 자주 받는편이라... 오시기전에 개인적으로 게임제작에 관련된 책들이나 게임 기획적인부분에서 관심도 가져보시고 정보도 찾아보시고 의외로 재미있고 게임자체를 사랑하면 일적으로 분명 동기부여되거나 재밌어지는측면도 있습니다. ㅎㅎ
익명_ydtxqMo 10.21 11:15  
저는 게임을 좋아해서 업계에 온거지만, 면접때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지 , 최근에 재밌게하고 영감을 받은 게임이 뭔지는 어딜 가던 다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게임회사니까요..ㅎㅎ
익명_M2GM0zr 10.21 11:26  
주관적인 생각으로 게임이펙트면 당연히 게임을 자주해보고 보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단지 화려한 효과가 좋은것이라면 영상특수효과쪽이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익명_5TqqCcZ 10.21 13:09  
윗분말씀처럼 면접시 어떤게임좋아하냐는 다물어보죠

면접관에 따른 디테일이 다를뿐...

몆번대화만해봐도 면접자 사이즈 딱 나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겜하는것도 웃기지만 효과제작에 관심있으시고 알앤디좋아하신다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작업적인 대화가 면접에서는 아무래도 훨씬비중높지요
익명_Hz3B2jP 11.21 15:35  
그 부분이 특별히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업계에도 게임 관심 없는 분들, 특히 아트쪽에는 많습니다. 포폴만 좋으면 됩니다.
다만 게임 이펙트를 많이 봐왔고 실제로 게임에서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아는 사람일수록 결과물도 더 잘 나오기 마련입니다. 게임 안하고도 게임하는 사람들만큼 좋은 결과물 만들 능력만 있으면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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