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쌤 수업 수강/취업 후기입니다




에반쌤 수업 수강/취업 후기입니다

kangsoc43 0 750

안녕하세요!

저는 에반쌤 강좌를 시작으로 이펙트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해서 취업까지 무사히 성공하고, 3일 뒤면 입사 1년이 되는 신입 이펙터 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늦은 나이에 게임업계에서 일을 하겠다고 결정을 하고, 무작정 인터넷을 찾아보다 SBS게임아카데미라는 학원에서 첫 게임관련 툴을

공부하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원 내에 준비된 커리큘럼을 보다가 이펙터라는 직군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학원에 이펙터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기를 희망하고 그렇게 다니게 됐었는데요. 막상 학원에서는 이펙트나 엔진에 관련된 건 가르쳐줄만한 선생님이 없다는 이유와 어차피 포토샵과 3D툴을 알아야 한다는 이유로 전혀 교육을 받지 못했고, 그렇게  1개월을 포토샵, 5개월을 3D맥스만 어줍잖게 배우다가 중도에 수업을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서 보면 커리큘럼이 이펙터를 목표로하는 것이 아닌게 딱 느껴지지만, 저 때는 저에게 이펙터라는 직군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학원의 수업이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상당히 늦게 깨달았었죠. 

그렇게 학원 수업을 중도포기하고 좀 더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위해 정보를 찾다 두 번째 수강을 결정하게 된 수업이 에반쌤 커리큘럼이였습니다.

 

저는 첫 수업을 들었을 때 부터, 이미 다른 곳에서 6개월을 헛 수업을 받고와서인지, '아 이게 진짜 이펙트 관련 교육이고, 이거면 되겠다.' 라는 확신이

찰 만큼 교육과 내용의 질이 충분히 좋다는 게 느껴졌었습니다. 

그 확신은 반 년 간의 교육이 끝날 때까지도, 끝나서 취업을 하는 순간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졌었고,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게임과도, 엔진과도, 아트와도 전혀 무관했던 제가 이펙터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업은 저처럼 게임이나 아트 쪽에 전혀 무지한 사람도 듣기에 전혀 무리가 없고, 오히려 이펙터라는 직업의 실무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버겁지 않게 무난히 배우기 아주 좋은 수업입니다.

그렇다고 기초를 배우기 좋은 수업이라 해서 난이도가 마냥 쉽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기초부터 시작해 끝으로 갈 수록 고급 스킬들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에반쌤의 강의를 완강 후 충분히 훈련이 된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충분한 수준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업은 기초부터 취업까지가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아주 잘 짜여져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에반쌤의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최고의 장점은, 

차분한 톤과 편안한 분위기,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귀찮게 갠톡으로 계속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쌤의 부드러운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점 덕분에 더욱더 배우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고 취업에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여기까지가 제 수강/취업 후기였습니다.

 

끝으로, 제가 수강을 시작하고 취업하는 그 순간까지 가르쳐주시고 격려해주신 에반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에반쌤 수업 수강하시고 취업하셔서 업계에서 동료로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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